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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100일간의 대장정을 끝낸 현역가왕은 특집 갈라쇼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합의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현역가왕 갈라쇼는 TOP7인과 더불어 TOP15인까지 참여를 해서 아쉽게 탈락했던 현역들의 무대도 다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현역가왕 갈라쇼 1회 무대를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역가왕 TOP7인이 궁금하다면 ? ▼
현역가왕 갈라쇼 1회 리뷰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를 한 현역가왕이 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역가왕 특집 갈라쇼에서는 손태진과 신유가 2MC로 진행을 했으며, 현역가왕 영예의 TOP7인과 더불어 TOP15인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잊지 못할 '현역의 노래'를 열창했던 현역들의 무대를 알아보겠습니다.
TOP7인 - 아리랑 목동
현역가왕 갈라쇼의 시작은 우선 TOP7인의 등장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역가왕 TOP7인은 '아리랑 목동'을 열창하며 어엿한 트로트 국가대표로서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 현역가왕 TOP7인의 첫 곡 '아리랑 목동' 다시보기 ▼
김양 - 밤 열차
TOP7인의 무대가 끝나고 이어서 김양이 등장했습니다. 김양은 카리스마 기관사로 변신해 '밤 열차'를 불렀는데요. 무대를 선보이던 김양은 객석으로 다가가 티켓을 나눠주는 팬서비스를 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 김양의 밤 열차 무대 다시보기 ▼
마리아 - 감수광
금발의 미국 소녀였던 마리아는 제주댁 아가씨로 변신한 모습으로 '감수광'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리아의 감수광 무대는 아래를 통해 다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리아의 감수광 무대 다시보기 ▼
김다현 - 친정엄마
이어서 등장한 현역가왕 TOP3의 김다현은 '현역가왕' 결승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만 15세가 지나지 않아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다현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TV시청을 하며, 3위를 차지하고 기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늘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에게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친정엄마' 곡을 열창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 김다현의 친정엄마 무대 다시보기 ▼
류원정 - 여자의 일생
다음으로는 어머니를 위해 꼭 부르고 싶었다던 류원정의 '여자의 일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류원정은 '여자의 일생'을 열창하며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류원정의 여자의 일생 무대 다시보기 ▼
윤수현 - 진또배기
류원정의 절절한 감성 무대가 끝난 후 윤수현이 등장해 '진또배기'곡으로 무대를 펼쳤습니다. 흥 폭주 기관차라는 별명을 가진 윤수현다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 윤수현의 진또배기 무대 다시보기 ▼
린 - 돌팔매
이어서 린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린은 '돌팔매' 곡을 선정하여 갈라쇼 무대를 이어갔는데요. '돌팔매'로 완벽한 음정 밀당을 선보이며 가히 현역가왕 TOP7다운 탄탄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 린의 돌팔매 무대 다시보기 ▼
스페셜 유닛 - 중저음마마
다음 무대에서는 특별한 조합으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스페셜 유닛으로 '중저음마마' 팀이 등장했습니다. 중저음마마는 김산하, 박혜신, 별사랑, 김양의 파워보컬 4인방이 만난 팀으로 박혜신이 팀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중저음마마는 '여인의 눈물' 곡으로 믿고 듣는 하모니를 성공시키며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 중저음마마 여인의 눈물 무대 다시보기 ▼
강혜연 - 몰래한 사랑
이어서 강혜연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혜연은 '몰래한 사랑' 노래를 열창하며 맛깔 나는 정통 꺾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무대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강혜연 몰래한 사랑 무대 다시보기 ▼
김다현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다음 무대는 김다현이 이어나갔습니다. 김다현은 깜찍한 꼬마 기타리스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곡을 통해 아빠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무대를 선보이며 흐뭇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김다현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 다시보기 ▼
스페셜 유닛 - 투진스
이어진 무대에서는 드디어 현역가왕 1, 2위를 한 전유진과 마이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유진과 마이진은 트로트계 뉴진스를 꿈꾸는 '투진스'로 뭉쳐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젊음의 노트' 노래를 부르며 많은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게 했습니다.
▼ 투진스의 젊음의 노트 무대 다시보기 ▼
7080 명곡 대결
다음으로는 현역가왕 갈라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7080 명곡 대결'이었는데요. 요요미와 두리, 그리고 조정민과 강혜연 두 팀 중 더 좋은 무대 위로 관객들이 직접 장미꽃을 던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선보이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 요요미+두리 '두요미' - 정거장 무대 다시보기 ▼
▼ 조정민+강혜연 '조강지처' - 추억의 발라드 무대 다시보기 ▼
별사랑 - 정녕
이어진 무대의 별사랑은 무대 가운데 의자를 설치해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마주보며 꾸준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별사랑은 '정녕'을 선곡하여 무대를 펼쳤습니다.
▼ 별사랑의 정녕 무대 다시보기 ▼
마리아 - 잃어버린 30년
또한, 마리아는 '잃어버린 30년'을 통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감성을 자랑하며 무대를 펼쳐나갔습니다. 이렇게 관객들은 마리아를 명예 한국인으로 또 다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마리아의 잃어버린 30년 무대 다시보기 ▼
스페셜 유닛 - 린 김다현
현역가왕 베스트 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연 내내 친자매처럼 사이좋던 린과 김다현이 스페셜 유닛으로 만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린과 김다현은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곡을 부르며 깜찍한 듀엣 케미를 일으켜 많은 관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습니다.
▼ 린 김다현의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무대 다시보기 ▼
마이진 - 빈손
마이진은 결승전 다음날 어머니 분식집으로 가 음식을 능숙하게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가는 효녀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마이진은 양주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 모습 등 현역가왕 출연 후 달리진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에 마이진은 본선 1차 MVP를 차지한 '빈손'을 열창하며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인이어 퍼포먼소를 다시금 선보여 환호를 터지게 했습니다.
▼ 마이진 빈손 무대 다시보기 ▼
박혜신 - 가시나무새
이어진 무대에서는 박혜신이 등장했습니다. 박혜신은 '가시나무새' 곡을 부르며 무대를 이어나갔는데요. 이에 박혜신 노래를 들으면 '역시는 역시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두 손을 모은 채 경청하게 만드는 관록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 박혜신 - 가시나무새 무대 다시보기 ▼
스페셜 콜라보 - 린 손태진
다음은 현역가왕의 또 다른 특별한 무대가 선보였습니다. 바로 린과 손태진의 스페셜 콜라보 무대인데요. '상사화' 곡을 통해 또 한 번의 명품 호흡을 맞춰 감탄 그 자체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은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마치 이별하는 연인과 영화 속 한 장면의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를 황홀경에 빠트렸습니다.
▼ 린 손태진의 상사화 무대 다시보기 ▼
전유진 - 달맞이꽃
이어진 무대에서는 현역가왕 우승을 한 전유진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아버지가 계신 포항으로 달려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곧 한일전도 해야 하는데, 첫 도전이라 너무 떨린다고 고백하며 전유진은 각종 트로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신곡 '달맞이꽃'을 열창하였습니다.
▼ 전유진 달맞이꽃 무대 다시보기 ▼
전유진 - 인생이란
달맞이꽃 무대에 이어 전유진은 자신을 1위로 만들어 준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 '인생이란'을 열창했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유진의 '인생이란' 무대는 아래에서 바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전유진 인생이란 무대 다시보기 ▼
현역가왕 TOP15 - 십오야
마지막으로 현역가왕 TOP15인의 단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TOP15인은 '십오야' 곡을 부르며 늦은 밤까지 목이 터져라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현역들이 부담감을 벗은 채 오롯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 현역가왕 TOP15인 십오야 무대 다시보기 ▼
지금까지 현역가왕 갈라쇼 1회 무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결은 끝났지만 이렇게 갈라쇼를 통해 현역들을 다시 만나 무대를 보고, 갈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곧 다가올 '한일 가왕전'의 모습도 내비쳤는데요. 현역가왕과 맞불을 일본의 TOP7을 대면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하며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곧 펼쳐질 '한일 가왕전'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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