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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MBN 현역가왕을 아시나요? 1월 9일에 방송된 7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가 치뤄졌습니다.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총 18명의 참가자 중에서 단 9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대국민투표가 진행중입니다. 혹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를 통해 투표를 먼저 하고 준결승 진출자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역가왕 7회 방송 요약
지난 1월 9일에 방송된 현역가왕에서는 한 곡 대결과 뒤집기 한 판이 벌어졌습니다. 상대를 지명할 수 있는 지명권을 주어 더욱 긴장감이 넘치는 대결을 보셨나요? 아직 못보셨으면 아래를 통해서 하이라이트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리와 윤수현, 마리아와 하이량, 신미래와 유민지가 대결을 펼쳤으며 2라운드에서 최종 MVP에 오른 린이 류원정을 지목하여 린과 류원정, 강혜연과 조정민, 마이진과 전유진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리와 윤수현의 대결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담긴 심사평을 들으며 두리가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를 1점도 받지 못해 윤수현에게 패했습니다. 또한, 마리아와 하이량의 젊음이 보여지는 MZ다운 모습을 보여준 무대에서는 기량의 차이가 느껴진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마리아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미래와 유민지의 대결에서는 신미래가 승리, 린과 류원정의 대결에서는 류원정의 승리로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결과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사이로 알려진 조정민과 강혜연의 대결이 눈길을 이끌었습니다.
친구사이가 오늘로 끝인거냐며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의 무대가 펼쳐졌고 결국 조정민이 우승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던 마이진과 전유진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가진 상위그룹이다보니 모두의 이목을 끌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마이진이 100점차로 전유진에 승리를 거둡니다.
본선 3차 1라운드 대결의 미션은 끝이나고 순위가 공개됩니다. 여기서 하위권이라고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바로 뒤집기 한 판이 있기 때문이죠.
현역가왕 본선 3차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막판 뒤집기 점수답게 점수 배점이 크게 높아집니다. 연예인 판정단은 개인별 0점에서 30점까지 총 270점, 국민판정단은 1인 2점으로 총 360점으로 합산 630점 만점으로 진행이 됩니다.
▼ 치열한 순위 변동이 일어나는 투표 참여하기 ▼
첫 번째 무대로 현재 순위 6위인 마리아님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마리아님은 송가인님의 아리랑을 선곡하여 부르며 외국인 답지 않고 프로가 부르는 무대 같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예인 평가단 점수 192점을 기록합니다.
다음으로 마이진님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선곡은 나훈아님의 대동강편지로 선택을 하였지만 강약 조절이 약해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 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현재 순위 안정권인 박혜신님의 무대였습니다. 김란영님의 가인을 선곡하여 불렀고, 발성법의 변화로 감정을 잘 살려서 불렀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24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김다현님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선곡은 나훈아님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하였습니다. 그 결과 감정 표현이 매우 뛰어나다는 극찬을 들으며 261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합니다.
다섯 번째 무대로 강혜연님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나훈아 님의 18세 순이를 선곡하며 자신만의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는 평가를 들으며 207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음 주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싸움이 이어집니다. 예측할 수 없이 순위 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민투표 한 표가 소중해질 것 같습니다. 혹시 응원하는 가수가 있으시다면 아래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서 응원의 한 표를 던지시길 바랍니다.